입력 2025.07.09 16:06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무역 및 물류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무역/물류 실무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무역/물류 실무인재양성과정’은 실제 수출입 서류 작성, 수입·수출 프로세스의 이해, 수출입통관과 수출입 대금 지불 방법 등 무역 실무 전반에 걸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정확한 문서 작성과 절차 이해가 중요한 실무 업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은 2025년 7월 14일(월)부터 7월 17일(목)까지 나흘간 실시간 Zoom을 통해 운영되며, 무역/물류 분야에 관심이 있는 안양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종욱 센터장은 “무역과 물류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핵심 산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