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7.08 15:20
- 창의적 아이디어로 차세대 통신기술 가능성 제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김영길교수)은 지난 6월 개최된 2025년 한국통신학회 하계종합학술발표회 학부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본교 참가 학생 7명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한국통신학회 주최, 서울시립대학교 차세대통신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통신 및 융합기술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가한 모든 팀에게 상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는 총 7팀(7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디지털 공간, 로보틱스, AI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학생들은 문제 해결 역량과 기술 융합적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상하고 발표하는 값진 경험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과 연구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