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Meet Career Camp 진로캠프’ 개최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Meet Career Camp 진로캠프’ 개최

입력 2025.06.26 16:41

MBTI 마피아 게임부터 진로설계 로드맵 작성까지,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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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25일(수) ‘2025학년도 1학기 Meet Career Camp’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진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시간 동안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번 진로캠프는 자기이해와 진로목표 수립, 실행전략 도출까지 진로설계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운영됐다. 먼저 ‘MBTI 마피아 게임’을 통해 참가자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개인의 성격유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진로탐색 과정에서의 자기이해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어진 4차 산업혁명 대비 직업 강점 탐색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강점을 재발견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직업 역량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진로 보드게임’을 통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 탐색과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활동이 이어졌고, 팀별 과제 수행 및 발표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팀워크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참가자 각자가 ‘진로설계 로드맵’을 작성하고 이를 발표함으로써 자신만의 진로 방향성과 실천 계획을 구체화해보는 실질적인 진로설계 경험을 제공했다.
□ 허성민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불확실성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자기이해와 실천전략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캠프”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실행을 돕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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