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서운도서관에 색을 입히다.”

“경인여대 서운도서관에 색을 입히다.”

입력 2025.06.24 16:07

– 지역사회 환경개선 및 공동체 가치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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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육동인) 사회공헌센터는 6월 23일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에서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벽화 활동은 개관 28년의 역사를 지닌 서운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밝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행사에 권문혁 서운도서관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학생들은 직접 붓을 들고 도서관 곳곳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작업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정진옥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대학은 지역과의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계양 안전 시그니처 벽화그리기’ 등 계양구 계산동 일대에서 다양한 벽화 및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사회참여 역량을 키워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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