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6.23 16:02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에서 지난 21일 개최한 미술치료 특강 및 종강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특강은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한 학기 동안 가정, 직장에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학업에 참여하는 재학생,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격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각자의 마음을 돌보고, 스스로를 응원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회복탄력성에 대해 학습하고 각자의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 색색의 모빌을 만드는 실습도 진행했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곽윤정 상담심리학과 교수(학과장)는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졸업생, 학생 가족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특강을 준비해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격려하고 지지하고 있다”며 “상담전문가로서 필요한 다양한 기법과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대면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 간 돈독한 관계 형성과 정보 공유도 활발하게 이뤄져 즐거운 학교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AI를 비롯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습을 돕고 있을 뿐만 아니라 메타포레스트라는 메타버스 상담실을 상담심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금과 장학금, 추천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연평균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이 200만원으로 5000명 이상 재학 중인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