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대 교수 “이재명 경제大전망”출간

김대종 세종대 교수 “이재명 경제大전망”출간

입력 2025.06.20 14:46

이재명 정부 5년, 산업·주가·정책 변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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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과 경제 비전을 중심으로 정리한 신간『이재명 경제大전망』(출판사: 당나귀)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이재명 대통령의 10대 경제 공약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 대한민국 경제의 흐름을 전망하고, 각 공약이 산업·기업·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을 심층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인공지능 3대 강국 전략 ▲30조 원 규모의 추경 단행 ▲건설업 육성을 통한 서민 일자리 창출과 경기부양 ▲대규모 주택공급 확대 ▲코스피 5000 달성 전망과 관련 종목 등이 담겨 있다.
김 교수는 특히 10대 공약과 연계된 산업과 기업 분석, 유망 종목과 미래 산업 트렌드를 상세히 설명한다. 정부 정책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할 공무원, 기업 경영자와 투자자에게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가장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침서이며,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전략적 대응 지도를 제공한다”고 김 교수는 말했다.
이재명 정부의 5년, 정책 변화의 흐름과 산업 지형의 판도를 한눈에 보고 싶은 독자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다.
기업에게 중요한 노란봉투법, 상법개정안, 주4.5일제 등에 대해서도 김대종 교수는 상세히 분석 하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정부가 기준금리를 2.0%까지 인하하면 집값과 주가는 추가 상승한다”며 “서울은 외국인 30만 명 유입, 단독세대주 50%까지 증가, 평균연령 90세로 늘어 집값은 90% 확률로 상승한다. 한강 이남 아파트를 분양받고, 지하철 3, 5호선 종점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는“이 책을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다가올 경제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책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에너지 고속도로 등 다가올 미래 경제의 핵심 요소들을 짚어내며 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이재명 경제대전망』은 일반책 18,500원, 전자책 5,000원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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