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6.20 14:43
박상규 총장, 캠퍼스 구성원들 만나 감사와 격려 전해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문화 조성 위해 지속 노력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캠퍼스 구성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대학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중앙대는 박상규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20일(금) 캠퍼스에 근무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규 총장과 성맹제 연구부총장, 이찬규 행정부총장, 박기석 총무처장, 김동완 생활관장 등 보직자들은 캠퍼스를 돌며 환경, 방호, 시설관리, 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대학 및 협력업체 직원 400여 명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중앙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따뜻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총무처가 주관하였다.
행사를 기획한 박기석 총무처장은 “중앙대는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과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상규 총장은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대학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며, ”중앙대학교의 소중한 동반자로 앞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 만들기를 위해 총장과 구성원 간 활발한 소통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박상규 총장은 지난 5월에도 교내 행정실과 연구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격려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야구 응원 이벤트인 ‘미라클데이’, 시험기간 간식 격려 이벤트 ‘총장님이 쏜다’, 아침식사를 함께하는 ‘총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아침’ 등 학생들과도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