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5학년도 1학기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입력 2025.06.17 15:59

- ‘대상’ 디자인학부 이주미 외 총 9명 수상, 구체적인 진로 실행 계획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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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13일(금) ‘2025학년도 1학기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 능력 향상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고 발표하는 자리를 통해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 앞서 진로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인 ‘진로로드맵 작성법’을 총 2회에 걸쳐 운영해 참가자들의 준비도를 높였다.
□ 대회 개최 결과, ‘대상’은 디자인학부 이주미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포함해 총 10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여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1차 심사에서는 진로로드맵의 목적 부합성과 체계성, 실현가능성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2차 심사에서는 발표 준비도와 전달력, 본인만의 진로 스토리텔링과 진정성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구체성이 높은 실행 전략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 참가자는 “다른 참가자들과 진로 로드맵을 공유하고, 서로의 계획을 들으며 자극과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 역시 “나의 진로에 대해 더욱 명확히 정리하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허성민 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해보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진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방향 설정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실행을 돕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seokyeong_job)과 카카오채널(채널명 :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를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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