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6.12 16:17
이형환 다빈치캠퍼스부총장, 캠페인 동참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조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이형환 다빈치캠퍼스부총장이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 전반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형환 부총장은 “인구문제는 국민 모두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다. 대학 또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앙대학교도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구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이상길 총장과 성동경찰서 서기용 서장의 지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대전대 박충화 부총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