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커피비즈니스 특강 성료...브랜드 차별화 전략 공개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커피비즈니스 특강 성료...브랜드 차별화 전략 공개

입력 2025.06.09 16:07

- 브랜드 생존 전략에 대한 관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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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지난 6월 2일 오후 7시 주몽관 3층에서 커피 비즈니스 특강 ‘스페셜티에서 로컬까지: 커피 브랜드는 어떻게 살아남는가?’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실무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커피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학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국내 카페 창업 시장의 생생한 현실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며 진행됐다. 
특히 로스팅 브랜드의 차별화, 지역 밀착형 브랜딩 전략, 2025년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는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했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김경민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교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커피에 대한 열정을 넘어, 실제 창업과 경영에 필요한 지식과 전략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경쟁을 넘어 감성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메시지에 주목하며, 커피 브랜드의 생존 전략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단순히 커피 제조가 아닌 하나의 브랜드로서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경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커피 비즈니스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커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더불어, 급변하는 커피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특강 개최는 학과의 교육 목표와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커피의 이론적 기초와 더불어 창업,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실무를 접목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 산업 전반에 걸쳐 역량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6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금과 장학금, 추천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연평균 1인당 장학금 수혜액이 200만원으로 5000명 이상 재학 중인 사이버대학 중 장학금 수혜율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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