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서울권역 20개 대학과 함께 ‘서울 취업 RUN’ 개최… 청년고용정책 홍보 앞장

명지대학교, 서울권역 20개 대학과 함께 ‘서울 취업 RUN’ 개최… 청년고용정책 홍보 앞장

입력 2025.06.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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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고용노동부 주관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20개 대학과 함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서울 취업 RUN’ 행사를 오는 6월 6일(금) 고척스카이돔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명지대학교는 협의회 회장교로서 서울고용센터 및 서울지역 내 20개 대학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청년고용정책 홍보에 앞장선다. 행사에는 서울권역 대학생 1,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현장에는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청년고용정책 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소개 △룰렛 이벤트(키움 히어로즈 응원용품 증정) △간식쿠폰 제공 등 청년층의 참여를 이끌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명지대학교 취창업지원처 최민석 처장은 “스포츠 문화 콘텐츠와 연계된 청년 참여형 홍보 행사를 서울권역 20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 꼭 방문해 다양한 취업 지원을 경험해 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는 현재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층을 위한 종합 취·창업 지원 플랫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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