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 강원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G-Sㅓ포터즈 교육 성료

한림대 지역정주지원센터, 강원지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한 G-Sㅓ포터즈 교육 성료

입력 2025.05.29 10:49

- 강원관광재단 원문규 실장 초청 「강원지역에 대한 이해 높이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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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강원지역에 대한 이해 높이기를 주제로 G-Sㅓ포터즈 연계 교육을 진행했다.
‘G-Sㅓ포터즈’는 지역정주지원센터의 지원체계 G-STAY 중 ‘S(Self-directed)’영역의 정주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학생 주도 지역 이해’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4년 7월 1기 G-Sㅓ포터즈 8명 선발을 시작으로 2기 17명, 3기 20명까지 총 45명이 선발되어 활동중이며, 현재까지 58건의 지역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였다. 또한 로컬 크리에이터로 양성하기 위한 저작권 인식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역시 로컬 크리에이터로써 G-Sㅓ포터즈 학생들이 강원지역에 대한 정보를 심화하여 습득 후 확산시킬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원관광재단 원문규 관광마케팅실장을 초청하여 지난 13일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강원지역에 대한 이해 높이기」를 주제로 △강원지역 특색을 담은 명소 및 유래 소개 △강원관광재단 내 지역 관련 콘텐츠 제작 현황 및 운영 프로그램 소개 △로컬 크리에이터로써 역할 등의 내용으로 약 2시간 교육을 진행했다.
원문규 실장은 “강원지역 곳곳의 모습을 기록하고 책으로 엮는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아직 알지 못하는 강원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한림대 학생들이 강원 서포터즈로서 활동하며, 그들만의 시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큰 관심과 기대를 하고 있고,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강원의 모습이 새로운 이야기로 탄생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성시일 학생처장/지역정주지원센터장은 “면접을 통해 열정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서포터즈를 선발했으며, 이들이 강원에 대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강원 관광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인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와 강원관광재단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지역 콘텐츠가 제작되고, 강원이 가진 매력을 한림대 학생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G-Sㅓ포터즈’는 매달 강원지역의 정주 정보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으며, 대학 내 방송국 소속 학생들도 서포터즈로 함께 활동하며 강원의 주요 기관과 기업, 그리고 지역 정주 사례를 영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전공박람회 등 각종 교내외 행사에 참여해 강원지역 관련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지역에 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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