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5.14 10:10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지난 5월 10일 주몽관에서 진행된 ‘생활 속 영어회화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제학부 재학생, 졸업생, 지인들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영어회화 실력을 쌓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관계자는 “실생활 중심의 영어 학습법으로 모두가 쉽게 따라올 수 있는 특강이었다”며 “영어 학습에서 많은 학습자가 어려움을 느끼는 현재완료 표현과 부사절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학과 측에 따르면 국제학과 학생들은 현재완료 ‘경험’ 표현 배우기, 부사절을 포함한 실용적 문장 만들기,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연습, 스무고개 게임(Twenty Questions)으로 재미있게 마무리 등 2인 1조로 실용문을 만들고 답변하는 활동을 통해 강의 내용을 직접 적용하고 연습했다.
강의는 영어 청크 암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부사절을 연결해 자연스러운 문장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어 학습이 처음인 초보 참가자들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돼 모든 참석자가 부담 없이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었다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오영일 교수님의 특강은 단순히 영어회화 지식 습득에 그치지 않고, 학습 효과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두 번째 참여하는 오 교수님의 영어 특강이다. 새로운 표현도 배우고 학우들과 배움의 열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정말 유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은 강의 후 진행된 네트워킹 겸 식사 자리에서 학우들과 학문적 대화를 나누며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이번 영어회화 특강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중국어)가 주최했으며, 학생들에게 실생활 중심의 영어 학습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종사이버대는 실질적인 학습 효과와 더불어 학우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런 특강과 같은 학습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와 열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5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에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포함한 입학 관련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