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2025 문화인사이트: 국내외 문화생태계 지도 그리기> 시리즈 특강 개설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2025 문화인사이트: 국내외 문화생태계 지도 그리기> 시리즈 특강 개설

입력 2025.05.08 10:17

- 문화생태계의 현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온라인 특강 시리즈
- 한국 문화의 안과 밖, 지역과 현장, 학문을 잇는 문화의 좌표 탐색

▲ 경희사이버대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2025 문화인사이트: 국내외 문화생태계 지도 그리기> 시리즈 특강을 개설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문화창조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온라인 시리즈 특강 <2025 문화인사이트: 국내외 문화생태계 지도 그리기>를 개설한다. 이번 특강은 2025년 5월 25일부터 2026년 1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국내 문화 산업과 예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저명한 연사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강연은 5월 26일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다시,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2013년 출간 이후 변화한 한국 사회의 ‘혼자 살기’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7월 7일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김혜인 연구원이 <2025년 전시 트렌드>를 주제로 문화예술 전시의 흐름을 분석한다. 세 번째 강연은 8월 23일,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주임교수이자 시민 낭독 플랫폼 ‘소셜드라마클럽’을 운영 중인 강윤주 교수가 <시민 낭독극과 사회적 상상력>을 통해 문화예술의 시민적 가능성을 조망한다.
9월 15일에는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이자 본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인 이선철 대표가 <지역 문화의 환상과 현실>을 주제로 강연하며, 11월 3일에는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본교 외래교수인 임진모 평론가가 <케이팝 시장의 미래>를 통해 국내외 음악 산업의 흐름을 짚는다.
마지막 강연은 2026년 1월 26일, 문화예술 분야 지식서비스 전문기업 ‘장앤파트너스’의 장현선 대표가 <통계로 보는 25년 문화생태계>를 주제로, 지난 25년간의 문화 현장을 통계로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특강은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 재학생 및 졸업생뿐 아니라 문화예술 관련 전공자, 기획자, 공공기관 종사자,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본 시리즈는 한국 문화의 안과 밖, 지역과 지역, 현장과 학문을 연결하는 문화 좌표를 그려보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 홈페이지(grad.khcu.ac.kr/munhwa) 또는 전화 문의(02-3299-87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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