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30 10:21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종휴머니티칼리지는 지난달 4월 25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원경 교수와 함께하는 화가의 그림이야기 2–고흐: 고독한 화가의 영혼’에 대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예술과 인간의 내면을 깊이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했으며, 참석자들은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통해 예술가의 고독과 열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전원경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은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예술,역사를 만들다’, ‘클림트’, 등을 저술한 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는 고흐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한 깊은 통찰을 이끌었으며, 작품 속에 담긴 고흐의 내면 세계를 세심하게 풀어냈다. 고흐의 편지와 일화들을 소개하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하였고, 이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고흐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고흐의 예술이 단순한 그림을 넘어 인간 존재에 대한 치열한 질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세종휴머니티칼리지는 전원경 교수의 후속 강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술,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는 지속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공간을 제공하며 인문학적 성찰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5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을 포함한 입학 관련 상세 정보는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