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28 14:21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4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2025학년도 인문사회과학대학 졸업생 특강’을 개최한다.
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재학생 및 2025학년도 신설된 ‘상명대 자유전공학부대학’ 소속 신입생에게 전공별 실무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돕고, 나아가 전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행사이다. 학과 별 2명의 졸업생이 전공 직무 분야와 관련된 특강을 진행하며 총 8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4월 30일 국가안보학과 졸업생 특강을 시작으로, 5월 1일 문헌정보학전공, 5월 13일 행정학부, 5월 14일 공간환경학부, 5월 15일 한일문화콘텐츠전공, 5월 20일 가족복지학과, 5월 21일 역사콘텐츠전공, 5월 22일 지적재산권전공 졸업생 특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상명대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을 통해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원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자유전공 및 전과제도 완화 등 다양한 학사제도의 도입을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