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4.21 14:40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18일 ‘2025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상명대 국제학생지원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유학 생활 정착을 도와주고, 나아가 유학생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해 학업은 물론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재고를 위해 매 학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유학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상명대 재학 외국인 유학생 및 교환학생 등을 대상으로 KBO 야구 경기 관람으로 이루어졌다. 18일 잠실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하며 유학생들은 한국의 인기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및 응원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 등을 경험하였다.
상명대 국제학생지원팀 관계자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을 더욱 확대하여 순조로운 한국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