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3.27 12:38
- AI·시뮬레이션 기반 공정혁신, 반월·시화 산업단지 기업과 협력 강화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 이하 한국공대) 경기 반월시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3월 25일,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대강당에서‘2025년도 제2차 심크런치데이(SimCrunch’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시뮬레이션 기술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산업단지 내 기업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협력 및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심크런치데이’는 공정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디지털 혁신,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경기도·시흥시·안산시 관계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수행기관, 반월·시화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 2025년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사업 추진 현황 발표
△ AI·시뮬레이션 전문가 특강
△ 2025년 지원 분야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26개 기업이 증가한 총 50개 기업이 시뮬레이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기술 컨설팅,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pisc.tukorea.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성용 경기 반월시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장은“이번 제2차 심크런치데이를 통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반 기술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참여해주신 지자체와 기업, 유관 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산학연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산업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전환 지원 거점으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공대 제2캠퍼스(경기도 시흥시 엠티브이북로 65)에 첨단제조혁신관이 조성됐으며, 2025년 상반기에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관에는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고부가 PCB센터, 융복합시험분석센터 등 공동기기원이 함께 입주해, 기업을 위한 종합 지원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산·학·연·관 협력 기관들이 함께 입주하여,‘TU 리서치파크’를 조성하고 산학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의 설계부터 제작, 검증까지 전 과정을 가상으로 예측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업지원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