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서일대학교와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여자대학교, 서일대학교와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5.03.18 14:15

▲ 왼쪽부터 서일대 오선 총장, 서울여대 이윤선 총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3월 18일 서일대학교(총장 오선)와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사업은 교육부의 대학에 대한 행·재정 지원 권한을 지자체로 이양하여, 지역과 대학이 협력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하는 체계이다. 
서울여대와 서일대는 서울 RISE 사업 11개 과제 중 ‘지역 현안 문제 해결’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며, 지역문제 솔루션을 구현하여 사회공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윤선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서울여자대학교는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SI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서일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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