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11대 1, 전년 대비 “상승”

성신여대,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3.11대 1, 전년 대비 “상승”

입력 2022.09.19 09:49

- 총 1,555명 모집에 20,380명 지원
- 최고 경쟁률,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산업디자인과 66.28대 1 기록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 전경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9월 16일(금) 오후 6시, 2023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전년 대비 상승했다.
총 1,555명 모집(정원외 포함)에 총 2만 38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13.1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수시 최종 경쟁률 11.82대 1(1,575명 모집/18,624명 지원) 보다 1.29% 상승한 것이다.
올해 수시 모집전형 중 최고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산업디자인과로 18명 모집에 1,193명이 지원하여 총 66.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 8.43대 1, 학생부교과 11.73대 1, 논술 24.55대 1, 실기/실적 21.97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논술전형은 총 175명 모집에 4,297명이 지원하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 최고 경쟁률 학과는 학생부종합의 경우 ‘학교생활우수자’ 뷰티산업학과(16.17:1) ▲‘자기주도인재’ 뷰티산업학과(19.70:1) ▲‘고른기회I’ 바이오생명공학과(10.33:1) ▲‘고른기회II’ 인문자연계열(11.50: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경영학부(8.18: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32.8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바이오식품공학과 24.25대 1, 심리학과 23.00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논술에서는 간호학과(인문)가 64.2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법학부 39.36대 1, 경영학부 37.43대 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실기/실적에서는  산업디자인과가 66.2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62.40대 1, 공예과 32.45대 1 순으로 뒤를 이었다. 
원서접수 이후 논술시험은 자연계가 오는 10월 1일(토), 인문계가 10월 2일(일)에 성신여대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실시되며, 실기고사는 10월 8일(토)부터 16일(일)까지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발표는 실기/실적(일반학생)이 11월 9일(수) 오전 10시에 입학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며, 수능 최저기준을 미적용하는 전형(학생부종합 등)은 오는 11월 25일(금)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는 학생부교과의 지역균형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은 12월 15일(목) 오전 10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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