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우뚝 섰다.

경복대는 지난해 12월 26일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률 통계조사에서 78.2%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취업률 1위에 올랐다.

경복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18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수도권 전문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배출, 2018년 12월 31일 기준)에서 78.2% 취업률을 보였다. 경복대는 2017년 76.9%, 2018년 75.5%에 이어 3년 연속 취업률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경복대는 지난해 12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도 왕좌에 올랐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1억2861만3685개를 분석한 결과로 경복대는 참여지수(296만3569), 미디어지수(5만2181), 소통지수(46만5025), 커뮤니티지수(81만8142)로 총 429만8917 브랜드 평판지수를 기록했다. 경복대는 또한 최근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유공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고 격려하는 제도이다.

더불어 경복대 임상병리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19년 제47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 및 이예지(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상병리과는 이번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졸업 예정자 41명 전원이 합격하며 전국 평균 합격률 86.7%를 크게 웃돌았다. 경복대 임상병리과는 지난 2015년, 2017년에 이어 2019년에도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