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개 처벌조항 접하는 기업 경영인들 국내 최고 강사진이 도와준다

2205개 처벌조항 접하는 기업 경영인들 국내 최고 강사진이 도와준다

조선일보
입력 2019.12.26 03:00

제1기 조선일보 비즈니스 법률 최고위 포럼

제1기 조선일보 비즈니스 법률최고위 포럼
Getty Images Bank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따라 어제까지도 합법이었던 행위가 오늘은 위법이 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CEO가 되면 무려 2205개의 처벌조항에 따라 예비 범법자가 된다. CEO들 사이에서'경영자는 교도소 담장 위를 걷는 자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경제 관련 법령을 전수 조사한 결과 형사처벌 항목은 20년 전인 1999년도보다 42%나 증가했다. CEO가 되는 순간 수천 가지 형사처벌 조항에 노출되어 회사 경영에 큰 손실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법을 지키고 싶지만, 법을 잘 몰라서 불법을 자행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경영진의 고민은 더욱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조선일보는 국내 최상위 로펌의 각 분야 최고 변호사를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기업경영인에게 비즈니스 법률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조선일보 비즈니스 법률 최고위 포럼'을 개설한다. 국내 최고 언론사와 국내 최상위 로펌의 최고 변호사가 함께하는 과정으로 법률과 관련된 비즈니스 이슈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35명 내외의 소수정예 과정으로 분과별 멘토 변호사와 전문 기자를 배치하여 멘토·멘티 간 법률 자문과 경영 이슈 공유를 통한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판례 중심 강의와 간담회를 통해 생생한 법률적 지식을 빠르고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사진으로는 김&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세종의 분야별 최고 변호사들이 참여하여 준법경영, 횡령·배임, 세무회계 리스크, 재판제도, 경영권 지배구조 개편,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공정거래, 해외투자 및 통상, 인사·노무 리스크,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리,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비즈니스 법률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한다.

본 포럼에 참여하는 원우에게는 조선일보에서 개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초청 및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조선일보 주최 행사나 강연 참석 시 무료초청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 포럼을 수료하고 난 후에도 원우사의 보도, 홍보, 광고 관련 협력뿐만 아니라 조선일보가 보유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경영, 산업, 학계 저명인사와 인적 네트워크 연계, 동문회와 포럼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조선일보 비즈니스 법률 최고위 조찬 포럼은 2020년 3월 24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품격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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