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서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필기 실시

삼육대서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필기 실시

입력 2020.02.03 09:44

- 삼육대, 셔틀버스 운행해 수험자 편의 제공

삼육대(총장 김일목)에서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이 오는 3일 실시된다. 
시험 주관기관인 대한의학회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부터 삼육대와 한국삼육중고등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시험과목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25개 과목이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일 오후 2시, 대한의학회와 전문의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시험(실기 및 구술)은 62차, 63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에 합격해야 응시할 수 있으며, 2월 7일부터 13일까지 학회별로 진행한다. 정확한 시험 일시와 장소는 별도공지 된다.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7일 오후 2시다.
한편 삼육대는 수험자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험 당일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삼육대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오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8대를 수시로 운행하며, 탑승 장소는 화랑대역 5번 출구 앞 스쿨버스 정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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