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4.12 10:08

조선일보 미래테크포럼 최고경영자과정 제1기 입학식이 2019년 지난 10일(수) 조선일보 본사 정동별관 1층 미디어카페 ‘JOY’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선일보 이광회 AD본부장, 정성진 산업2부장, 미래창조연구원 박갑주 원장 등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입학한 1기 주요 원우로는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 김앤장 법률사무소 유관우 고문, 엠아이디자인 문준기 회장, 이대목동병원 백남선 병원장 등 50명의 사회 저명인사들이 대거 입학하였다.
조선일보 미래테크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며 앞서가는 CEO를 위한 교육과정이다. 앞으로 대기업체 임직원과 중소기업체 CEO, 전문인 등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CEO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IT 기술의 발달에 따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다가오는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경영혁신과 블루오션 창출, 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5가지 핵심 키워드인 창조, 혁신, 전략, 스마트, 융복합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전반을 주관하고 있는 박갑주 원장(미래창조연구원장, 건국대 교수)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대응전략에 대하여 집중교육 할 예정이며, 앞으로 10년을 대비하는 교육이다. 강의 주제는 모두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Future)와 이에 대한 대응전략에 관한 내용들이다. 30분의 저명인사와 미래 전문가의 강의를 통하여 혜안(Insight)을 얻을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에 의해서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가오는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최상의 교육이다” 고 본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조선일보 미래테크포럼 최고경영자과정 교육특징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앞서가는 CEO를 위한 차별화된 CEO 교육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혁명의 각 분야(AI, IoT, 빅데이터, 로봇 등)의 미래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글로벌 리더십과 경영자에게 필요한 경영 Skill과 Tool을 체득시키는 교육내용으로 리더십, 국제적 감각, 전략경영, 변화경영, 위기관리 등에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더불어 국내 및 해외시찰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과 미래기술 개발 현장 견학, 총동문회 송년의 밤, 총동문회 친선 골프대회 개최시 초대, 성적 우수자는 ‘BEST CEO 인증서’ 수여, 경영∙경제 스터디 모임인 창조혁신 비즈니스 모임 개최시 초대, 원우 기업체 탐방시 성공사례 특강 우수자는 ‘명강사 인증서’ 수여, 원우회, 동문회, 동호회 적극 지원 및 원우간 인적 네트워크 연계, 동호회(골프, 승마, 드럼, 마술, 댄스, 와인, 등산, 자전거 등) 활동 지원, 동문회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상호 정보 교류의 장 마련, 수료 후 동문 합동 특강, 세미나, 포럼에 초대 등 다양한 혜택과 특전이 제공된다.
교수진으로는 김창준(前 미국 하원의원), 문국현(한솔섬유 대표이사), 이희범(前 한국경총회장), 이민화(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윤종록(前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이금룡(코글로닷컴 회장), 박갑주(미래창조연구원 원장, 건국대 교수), 김정운(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문화심리학 박사), 전원책(변호사, 前 TV조선 뉴스앵커), 김명곤(前 문화관광부장관), 김광호(콤비마케팅연구원 원장), 신병철(스핑클 대표), 박영숙(유엔미래포럼 대표), 표현명(롯데렌탈 대표), 최재붕(성균관대 교수), 조서환(아시아태평양마케팅포럼 회장), 허백영(前 빗썸 대표), 유효상(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박성준(前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조성범(알리바바클라우드 한국대표) 등이 참여한다.
조선일보 미래테크포럼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늘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총 17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6시30분~9시30분에 강남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입학식과 수료식은 조선일보 본사 1층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문의 www.chosunceo.com, 02-455-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