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대학원(호텔관광대학원·문화창조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성료

경희사이버대 대학원(호텔관광대학원·문화창조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성료

입력 2021.12.20 13:59

경희가치 구현의 ‘경희 에미넌스 플랫폼’ 구축, 지구적 집단지성 수렴·확산 될 것
‘대한민국 미래 대학원의 하이브리드 교육 방안’ 주제로 학술 세미나 진행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미래교육에 대한 제언 적용으로 선도적 역할 수행 할 것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대학원(호텔관광대학원·문화창조대학원)은 지난 10일(금)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 극장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자 외부 인사 참여를 최소화하고 대학 구성원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대학원장 기념사 ▲총장 축사 ▲현판 수여 ▲장학금 전달 ▲주제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일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서 대학원 설립에 기여한 교직원 재직자 이름이 새겨진 현판을 수여하는 변창구 총장(왼쪽)과 윤병국 대학원장(오른쪽)
대학원 개원 10주년 축사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은 “경희 가치 구현을 위한 교육 및 연구의 실천 플랫폼으로 ‘경희 에미넌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계의 깨어있는 지성과 연대하여 지구사회 집단지성이 수렴되고 확산하는 대학다운 대학의 전범이 될 것이다”라며 “박사과정 신설 추진을 통해 학사, 석사, 박사로 이어지는 학위과정의 완성을 진행하여 온라인 교육의 명문 경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학술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미래 대학원의 하이브리드 교육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과혁신연구소 이혜정 소장의 발표, 한국대학신문 최용섭 발행인이 좌장으로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장 정남호 교수,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획재정처장 홍용희 교수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지난 10일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이어 ‘대한민국 미래 대학원의 하이브리드 교육 방안’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술 세미나에서 경희사이버대 대학원장 윤병국 교수는 “그동안 우리 대학원에 보내주신 관심과 기대를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으로 구현하고자 이 분야 최고의 지성들과 미래 하이브리드 대학원 교육방법을 논의했다. 다양한 미래교육에 대한 제언을 통해 우리 대학원에서 그 적용의 선도적 역할이 수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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